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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은 떠났지만, 손흥민과 함께 뛰던 토트넘 선수들은 여전히 활약 중이다.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 유망주 선수가 수상과 함께 토트넘의 최근 상승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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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은 직전 웨스트햄전 1골1도움 활약과 함께 올 시즌 토트넘의 세 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자로 오르게 됐다. 토트넘으로서는 대단한 쾌거다. 올 시즌 4라운드까지 총 4번의 이주의 선수를 선정했는데, 그중 세번이 토트넘 선수였다. 3주차에서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차지했지만, 그 외에는 히샬리송과 팔리냐가 수상하며 시즌 초반 토트넘의 기세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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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뛰어난 상승세가, 선수들의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프랭크 체제의 토트넘이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