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그야말로 미쳐날뛰고 있다.
경기력이 최고조로 오른 손흥민은 레알 솔트 레이크를 강타했다. 16분 만에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이다.
|
이어 16분에는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LA FC가 왼쪽에서 공격을 펼쳤다. 중앙에서 공을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감아찼다. 공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몸을 날린 골키퍼조차 손끝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