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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본인의 사망 소식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주말 SNS상에서는 최근 아비달이 간이식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아비달은 이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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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은 2013년 바르셀로나를 나온 뒤 올림피아코스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에도 바르셀로나에서 앰배서더, 기술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는 아랍에미리트 프로리그 알 와슬의 스포츠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