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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일)과 파라과이전(14일)의 티켓 판매 일정을 확정했다.
프리미엄 테이블석은 대표팀 레플리카 유니폼과 호텔식 뷔페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A석은 레플리카 유니폼, 프리미엄 B석은 KFA 팬아이템(후드티)이 포함된다.
KFA는 이번 10월 A매치에서 지난 주 조인식을 진행하며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가 된 맥주 브랜드 카스와 함께 'CASS존'을 특별좌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예매자에게는 스페셜 굿즈가 증정되며, 해당 구역 한정으로 생맥주 스테이션과 '맥주보이'가 운영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