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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비난의 중심에 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잉글랜드)을 이끌었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해 중심을 잡게 했다. 그는 2024~2025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대신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무직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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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해야 했다. 축구에서 그렇게 열광할 필요는 없다. 축구는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