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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을 계속해서 팀으로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특정 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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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조항이 발동되려면 케인이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 측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현재 케인을 노리고 있는 팀은 토트넘뿐이 아니다.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도 케인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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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토트넘이 다음 여름 구단 최다 득점자인 케인을 다시 영입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키우려면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