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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가 정말로 이뤄지는 것일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케인의 복귀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현실이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팬들 중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해리 케인의 복귀를 원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솔직히 말해 지금 당장 그가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아마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계속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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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프랭크 감독은 케인의 복귀에 대해 여지를 뒀다.
프랭크 감독은 "나는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는 오랫동안 여기에 있었으니,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간을 조금 더 즐겨도 괜찮지 않겠나"라며 "하지만 그는 환영받는다. 그가 우리에게 오고 싶다면, 언제든 대환영이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