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주앙 팔리냐 효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팔리냐는 토트넘 미드필드의 핵으로 떠오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팔리냐의 활약 속 첫 5경기에서 3승1무1패를 거두며 3위를 달렸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돈캐스터 로버스와의 풋볼리그컵 3라운드에서도 3대0 대승을 거뒀는데, 팔리냐는 전반 14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