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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평점이 나왔다. '맨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78점을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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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올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EPL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고개를 숙였다.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토트넘에 패하며 준우승했다.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맨유는 10월 4일 홈에서 선덜랜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