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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리오넬 메시급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체는 "손흥민에게는 메시 사례를 떠올리게 하는 특권들이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라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또 다른 글로벌 아이콘을 위해 규칙을 조정할 준비가 돼 있고, 손흥민은 LAFC에서 거의 메시급 영향력을 지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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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LAFC에 합류한 후 7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다. MLS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LAFC와 MLS가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그의 활약은 곧 리그 홍보로 이어진다.
매체는 "LAFC는 손흥민을 영입했고, 이는 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였다"라며 "지금까지 손흥민은 그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그는 다시 웃고, 다시 폭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