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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우디 아라비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실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실바는 2026년 시작과 함께 해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이 틈을 타 사우디 구단들이 실바를 노리고 있다. 특히 알 힐랄은 주급 50만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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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제2의 호날두' 주앙 펠릭스가 전성기의 나이에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사우디가 원하는 다음 차례는 실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