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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라질은 강한 팀이지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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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광주)와 김태현(가시마)이 빠지고, 부상에서 돌아온 조유민(샤르자)과 홍명보호에 첫 승선한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기회를 얻었다. 홍 감독은 "조유민은 직접 경기를 봤다. 무릎 수술 후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컨디션 면에서 문제가 없었다. 김지수는 미국 원정에 부르려 했지만, 소통을 통해 U-23 대표팀으로 보냈다. 이번에 기회라 생각하고 뽑았다"고 했다. 이한범(미트윌란) 김주성(히로시마)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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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