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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LA맨' 손흥민(33·LA FC)이 말그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씹어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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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기세는 이어졌다.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2025년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전반 종료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이 기어코 터졌다. 단 1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하던 손흥민은 단 한번의 찬스를 살렸다.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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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