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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새로운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은 로드리고 벤탄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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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입성한 벤탄쿠르는 세리에A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떠나게 됐다. 벤탄쿠르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토트넘, 당시 유벤투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이적을 주도하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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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주축 선수 재계약에도 몰두하고 있다. 벤탄쿠르가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로메로에 이어 팀을 이끌 두 번째 핵심 베테랑이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