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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 없이 단 1승도 하지 못했다. 이제야 손흥민의 조언을 귀담아 듣는 모습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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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든 팀이든 승리하지 못할 때 (압박감) 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그 과정을 신뢰해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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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세트피스로 실점하며 흔들리고 있다. 선덜랜드전에서 세트피스로 결승골을 내줬다. BBC에 따르면 2023~2024시즌 개막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팀은 EPL에서 세트피스 실점(34골)이 다른 감독보다 많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