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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축구선수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나가야 한다는게 공식이 됐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마커스 래시포드 등 문제아로 분류되던 선수들이 팀을 떠나자마자 훨훨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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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야말(3개)보다도 많은 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성실하지 못했던 그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팀의 도움이 되고자 성실히 뛰어다니는 래시포드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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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