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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코나테는 이 기조에 딱 맞는 선수다. 코나테는 높이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 수비수다. 소쇼몽벨리아르에서 데뷔해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코나테는 2021년 리버풀로 이적 후 세계적인 수비수로 떠올랐다. 젖은 부상과 아쉬운 빌드업 등 약점도 있지만,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능력은 코나테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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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