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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MVP 모드' 이동경(28·김천 상무)이 생애 첫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분위기를 탄 이동경은 후반 36분 자축포까지 꽂아 넣었다. 하지만 이동경은 환하게 웃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득점했기 때문이다. 이동경은 울산 유스 출신이다. 28일 전역 뒤 돌아갈 곳도 바로 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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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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