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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포항을 상대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팀이 1-1로 팽팽하던 후반 6분 결승골까지 책임졌다.
2019년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마사는 K리그2에서 3차례(2020년 4라운드·2021년 33라운드·2022년 41라운드) 라운드 MVP를 차지한 바 있지만, K리그1에서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사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전과 포항의 경기가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힌 가운데 베스트 팀은 울산 HD를 3-0으로 물리친 김천 상무에 돌아갔다.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한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세징야(대구), 마사(대전), 이동경(김천·이상 FW), 김승섭(김천), 김봉수(대전), 남태희(제주), 이동준(김천·이상 MF), 김강산(김천), 우주성(대구), 김문환(대전·이상 DF), 김태훈(김천·골키퍼)이 이름을 올렸다.
horn90@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