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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또 기회를 잃어가는 이강인이 이적시장의 핫 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로 선발 기회가 잘 오지 않고 있다. 공식전 8경기에서 단 3번 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평균 출전시간도 37분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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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이강인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관심도 크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최근 '비야레알은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요청에 따라 이강인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과거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을 1군 무대에 기용한 인물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