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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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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실력은 여전하다. 특히 올 시즌 완벽히 부활한 모습이다. 최근 몇년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노이어지만, 올 시즌에는, 물론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전성기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심지어 독일 대표팀에 복귀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레전드' 마티아스 잠머는 "우리가 최고의 선수들 없이 할 여유가 있다면, 월드컵 우승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했다. 노이어가 복귀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