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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반전이다.
올 여름 매과이어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 모습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두 팀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시즌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리그 MVP를 받은 스콧 맥토미니 사례를 본 세리에A 팀들의 구애가 적극적이었다. 맨유는 이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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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급이다. 맨유는 2년 전 다비드 데헤아 재계약 협상 당시 연봉 삭감을 제시했다. 결국 데헤아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데헤아는 피오렌티나 이적 후 완벽 부활한 모습이다. 더선은 '맨유가 현재 조건을 유지한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이미 25% 삭감됐다. 그럼에도 주급은 14만파운드에 달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