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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현존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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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아쉽게도 대표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네이마르의 대체자가 되어줄 것이라는 당초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약해진 브라질 대표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공격수다. 비니시우스는 10일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쐐기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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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다. 일단 양측은 재계약 테이블을 차렸지만, 현재로선 난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는 거액의 돈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알 아흘리가 미소짓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