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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이후로도 팀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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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시절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은 비니시우스(레알)는 한국전을 마치고 안첼로티 감독을 "최고의 감독"이라고 표현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후반 5번째 골을 넣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다음 월드컵 성적과 관계없이" 2030년 월드컵까지 안첼로티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수차례 브라질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클럽 축구에선 오직 레알에서만 다시 일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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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