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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손흥민(LA FC)의 장기 후계자로 꼽는 마이키 무어(레인저스)가 재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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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는 손흥민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신할 선수가 필요하다. 무어는 양쪽 윙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과감한 태도는 재능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는 경기 내내 공격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팀에 긍정적인 결과를 끊임없이 추구한다'고 했다. 제임스 매디슨도 "무어는 어리고,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선수다. 재능이 풍부하다. 나는 더 나이가 많은 선수다. 그를 도와줄 것이다. 내가 무어를 도와줄 수 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길 바란다. 모든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