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또 손흥민 영입 실패를 후회했다. 벌써 수차례다.
|
이때 리버풀이 벤테케가 아닌 손흥민을 영입했다면 손흥민은 얼마 지나지 않아 클롭 감독의 제자가 됐을 것이다. 클롭 감독의 헤비메탈 축구에 손흥민이 어우러졌다면 손흥민과 한국 축구의 역사가 완전히 새롭게 쓰어졌을 것이다.
|
리버풀 사령탑 시절에도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했던 클롭 감독이다. 클롭 감독은 2021~2022시즌이 종료된 후에도 손흥민을 원했다. 2021~2022시즌이 마무리된 후 영국 풋볼 런던은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 토트넘이 4위 안에 들지 못했다면 이번 여름 손흥민을 향한 큰 제안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 손흥민이 리그 득점왕에 오르면서 토트넘을 리그 4위로 올려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