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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히샬리송의 입지가 손흥민이 떠난 후 확실하게 달라졌다.
맨체스터 시티의 전 재무 고문 스테판 보르손도 같은 매체를 통해 "히샬리송의 가장 가능성 높은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라고 밝혔지만, 이 역시 시즌이 끝난 뒤 현실적으로 논의될 문제라며 지금으로서는 히샬리송이 다른 곳으로 떠나는 일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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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히샬리송 매각설은 등장했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히샬리송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냈고,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이 새롭게 공격진을 꾸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히샬리송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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