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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의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자, AC밀란의 기대는 하늘을 찌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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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여전히 매력적인 손흥민은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언론은 K리그도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K리그는 1~3월이 비시즌인만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다. 경쟁력 유지를 위한 측면에서도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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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손흥민은 내 우상"이라며 "어렸을때 그의 모든 경기를 봤다. 그는 대표팀의 주장이며, 나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LA 생활이 행복하다고 하더라. MLS 휴식기 동안 밀란으로 갈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