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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노팅엄 포레스트가 '핫가이' 엘리엇 앤더슨의 판매가를 정했다.
앤더슨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4~2025시즌 EPL 37경기에 나서 2골-6도움을 기록했다. 앤더슨의 맹활약을 앞세운 노팅엄은 아무도 예상 못한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2선에서 주로 뛰던 앤더슨은 3선으로 자리를 옮긴 후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볼 다루는 기술과 킥 능력, 여기에 엄청난 활동량과 헤더 능력까지 두루 갖춘 앤더슨은 현대 축구가 원하는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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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노팅엄은 절대 낮은 금액으로는 앤더슨을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앤더슨의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로 넉넉한 편이다. 노팅엄이 급할 이유가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