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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전혀 다른 반응이다.
메시의 생각은 어떨까. 그는 겸손하게도 자신이 아닌 디에고 마라도나를 GOAT로 꼽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인에게 마라도나는 항상 넘버1이었다"며 "우리의 가장 위대한 레전드다. 나는 어렸을때 그가 뛰는 것을 조금 밖에 보지 못했지만, 마라도나는 모든 것을 초월했다. 그는 축구 안에서 경계 보다 훨씬 큰 선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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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시 한번 그 영광을 재연하고 싶은 눈치였다. 메시는 "지난 월드컵 우승팀으로서 다시 필드에서 타이틀을 지킬 수 있다면 굉장한 일"이라며 "대표팀 경기, 특히 공식 대회에 나가는 건 언제나 꿈이다. 신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번 해내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