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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을 마사'가 결국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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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후반 1분만에 선제골을 가르며 앞서나갔다. 이명재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에 맞고 높이 솟구쳤다. 이를 안톤이 헤더슛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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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시각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 전북의 경기는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42분 박상혁이 모재현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감각적인 뒷발슛으로 연결, 골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취소 처리됐다. 후반 4분, 전북의 이동준의 왼발 중거리슛은 골대에 맞고 나왔다.
조기우승을 확정한 전북(승점 72)은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해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기록했다. 6위 강원(승점 45)도 1무 1패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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