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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질병 이슈를 극복한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코너킥 장인'의 면모를 과시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지부진하던 팀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이강인 교체카드를 꺼내든 것이었다. 주앙 네베스와 바르콜라를 동시에 빼면서 파비안 루이스와 이강인을 투입했다. 6분 뒤에는 워렌 자이르에머리와 세니 마율루를 빼고 우스만 뎀벨레와 곤살루 하무스까지 투입했다. 승리를 위한 필승 전력들이 전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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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