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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잉글랜드)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재영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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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이블은 '앞서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케인 방출 조항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케인이 토트넘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인 '영혼의 단짝' 손흥민은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끈 뒤 미국 무대로 향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10년 동안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무엇보다 그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의 주장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 뒤 LA FC에 입단했다. 현재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우승 경쟁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