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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어쩌다 이런 상태까지 온 것일까. 토트넘의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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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프랭크는 이런 모습이 좌절감의 표현이라고 밝혔으나,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이런 행동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과거 맨시티 수비수였던 네둠 오누오하는 선수들이 좌절감을 느낀 것은 이해하나 프랭크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은 보였어야 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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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랭크 감독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먼저 옹호했다. 그는 "선수 모두가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그들은 잘하고 싶어 하고, 이기길 원하며, 좋은 성적을 내길 원한다. 나는 그걸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