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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을 떠난 뒤 순탄치 않은 축구 인생을 살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친정 팀으로 돌아올 확률은 있을까. 공교롭게도 알렉산더-아놀드의 이탈 이후 리버풀의 상황도 덩달아 나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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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크는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분명히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은 이상적인 출발이 아니었다"라며 "부상 문제도 있었고, 최근에야 회복해서 엘클라시코에서 벤치를 지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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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로테이션 선수로 뛴다고 해도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를 원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리버풀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가 밉지만, 복귀를 바랄 수 있다. 알렉산더-아놀드가 빠진 오른쪽 측면의 공백이 크다. 모하메드 살라와 좋은 연계를 보였던 알렉산더-아놀드가 빠지자, 살라의 폼도 급격히 하락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