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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을 구원할 스승이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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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페레이라가 부임해 위기를 넘겼으나, 역사는 반복됐다. 페레이라는 올 시즌 재계약 체결에도 불구하고 개막 후 10경기에서 2무8패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팀을 떠나야 했다. 울버햄튼은 곧바로 새 감독 선임을 준비 중이며, 오닐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오닐 외에도 에릭 텐하흐 롭 에드워즈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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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의 부임 가능성과 함께 황희찬의 부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황희찬은 2025~2026시즌 현재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에 그쳤다. 최근에는 다시 리그에서 주전 자리를 밀린 모습이다. 오닐의 복귀 시 황희찬에게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