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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킬리안 음바페도 사비 시몬스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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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까지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시몬스는 토트넘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공격 전개에서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돌파 과정에서의 과감성이 떨어지고, 압박 속에서의 볼 처리 역시 흔들리며 실망감을 남기고 있다.
프리미어리그(EPL)라는 새로운 무대와 토트넘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건 당연하겠지만 경기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계속해서 시몬스를 감싸주고 있지만 프랭크 감독의 속도 답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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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토트넘은 훌륭한 팀이"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내 인생에서 토트넘에서 뛸 일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