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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선수들의 사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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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는 이후 코펜하겐전 사전 인터뷰에서도 "두 선수는 어제 내 사무실에 찾아와서 이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이 아름다운 미디어 세계에서 생길 수 있는 온갖 오해, 즉 좋지 않거나 무례하게 비춰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했다. 그들은 단지 패배로 인한 경기력 저하와 경기 중 야유에 좌절감을 느꼈을 뿐이다"라며 두 선수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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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경기력과 함께 토트넘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첫 위기를 맞이한 토트넘이 팀 내부 문제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어떻게 반등할 수 있을지도 팬들이 계속해서 지켜볼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