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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핵심 센터백 미키 판 데 펜이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를 동시 소환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2019년 12월 번리를 상대로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골을 연상시켰다. 그는 코펜하겐 한가운데를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달렸다'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 판 데 펜은 '우리는 반등해야 했고 완벽하게 해냈다고 생각한다. 내 앞에 약간의 틈이 보였기 때문에 이제 드리블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공간이 점점 더 많이 보였고, 어느 순간 이제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골을 넣었다. (의료진이) 걱정했을지도 모르지만 기분이 좋다. 스프린트를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나는 계속 갈 수 있고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