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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드레 쉬얼레는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쉬얼레는 "마지막 몇 분 동안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고, 계속 나아가려면 내 안의 깊은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다.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영하 19도, 시속 100km의 강풍, 폭설과 폭우 속에서도 제 몸과 저는 생각보다 강하다. 마음과 영혼을 다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며 윔 호드 메서드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말했다.
쉬얼레는 2010년대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윙포워드였다. 손흥민의 선배이기도 하다. 2010~2011시즌 마인츠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쉬얼레는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에이스로 등극하면서 유명해졌다. 2012~2013시즌 쉬얼레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왼쪽에서 공백이 발생하자 레버쿠젠이 데려온 선수가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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