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떠나고 무너진 토트넘 공격을 누가 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이 이를 위한 영입을 준비 중이다.
|
리그 1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토트넘 공격진은 충격적인 부진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최다 득점자는 수비수인 미키 판더펜, 득점 2위인 히샬리송도 리그 3골에 머무르고 있다.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 모하메드 쿠두스 등 다양한 공격 자원 모두 해결사의 면모는 보여주지 못하며 토트넘 공격은 답답함을 유발한 경기가 적지 않았다. 영국의 BBC는 지난 첼시전 패배 이후 '토트넘이 공격에서 새로운 바닥을 찍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이미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인 지금부터 호드리구를 향한 관심이 적지 않다. 토트넘도 그중 하나다. 호드리구가 온다면 토트넘은 기존 자원들과 비교해 확실한 골 결정력을 갖춘 해결사를 선발 명단에 추가할 수 있다.
|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