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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남길 생각이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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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코나테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코나테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6년 여름 만료 예정이다. 다만 이런 계약 상황을 여러 빅클럽이 주시하고, 관심을 보이며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코나테를 영입 명단에 올려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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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능성은 우파메카노의 이적이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과 재계약을 협상 중이지만, 현재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 만료된다. 재계약 협상이 불발된다면 바이에른은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코나테가 이 부분을 채워줄 가능성도 있다.
바이에른이 또 한 명의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 코나테를 간절히 원하는 바이에른의 행보가 김민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