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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치열했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0-1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후반 17분 브레넌 존슨의 득점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득점 취소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8분 마티스 텔의 득점으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탄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1분 히샬리송의 결승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2대2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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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로메로는 손흥민(LA FC)이 떠난 이후 토트넘의 주장을 맡게 됐다. 로메로는 피어스의 비판에도 인상적인 이력서를 자랑한다. 하지만 올 시즌엔 미키 판 더 펜이 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