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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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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살라는 EPL의 진행형 전설이다. 그는 EPL에서만 312경기에 나서 190골-89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을 견인했다. 2017~2018, 2018~2019, 2021~2022, 2024~2025시즌 등 네 차례나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리그 11경기에서 4골로 다소 주춤하다. 앞서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극심한 부진은 이제 구단이 그를 매각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함을 보여준다'며 처참한 현실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