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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향한 혹평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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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어스는 힘들어도 주장으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는 맥락으로 보인다. 주장이 지칠 때까지 몸을 내던지면 주변에 있는 선수들도 주장을 보고 1걸음이라도 더 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피어스는 체력이 지쳤다고 수비 복귀를 느리게하는 주장을 보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그는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지만, 팀의 주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게 정말 믿기 어렵다"며 로메로에 대한 실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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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기 시즌 초반에 월드 클래스급 활약을 해줄 때는 칭찬이 자자했지만 팀이 점점 한계를 보여주고, 로메로의 경기력도 떨어지자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