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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라힘 스털링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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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난 뒤 스털링은 EPL 최고의 윙어가 됐다. 전성기 시절에는 손흥민과 비견될 정도로 좋은 선수였다. 맨시티에서만 339경기를 뛰면서 131골 86도움을 기록했지만 전성기는 짧았다. 하락세가 이어지자 맨시티에서 방출된 스털링은 비싼 이적료와 함께 첼시로 향했다. 첼시에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한 스털링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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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에서도 지난 8일 첼시에서의 스털링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매체는 '스털링이 첼시 스쿼드에서 배제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SNS를 통해 전했다. 이번 여름 아스널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스탬포드 브리지로 복귀한 뒤, 그는 아직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공식 경기는 지난 5월, 아스널이 사우샘프턴을 2대1로 이겼던 경기'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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