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가나와 토트넘의 스타 모하메드 쿠두스는 한국전에서 뛰지 않는다.
|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후 쿠두스는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빠르게 팀 내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또 한 번 도약에 성공했다. 뛰어난 기술력, 재빠른 돌파, 날카로운 왼발을 앞세운 그의 플레이는 토트넘 공격의 새로운 옵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쿠두스한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홍명보호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11월 A매치에서 홍명보호는 다른 것보다도 결과가 중요하다. 11월 A매치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은 FIFA 랭킹 23위로 월드컵 조추첨 역사상 처음으로 2포트 진입이 가능하다.
|
|
한편 최근 쿠두스는 방송사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골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