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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두가 주목하는 선수가 이적시장에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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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와튼을 원하는 구단 중 하나였다.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기 전, 토트넘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팔리냐를 임대로 영입하며 이적료를 아꼈다. 다만 와튼이 막대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토트넘도 관심을 보일 수 있다.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 맨시티 등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로서는 와튼을 노리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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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빅클럽들이 모두 군침을 흘릴 선수가 이적시장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팰리스와의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와튼을 향한 구애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