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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때마다 점점 자신감이 붙는 것 같다."
지난 9월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카스트로프는 10월 2연전을 거쳐 11월에도 다시 부름을 받았다. 소집 초반엔 시차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스스로 노하우를 터득해 나아가면서 태극전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아직 별도의 한국이름은 없지만, 대표팀 관계자가 자신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풀어 "용수"라고 부르자 웃음을 터뜨리는 등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다. 이날 공개 훈련 일정에 맞춰 현장을 찾은 팬들도 "옌스~!"를 연호하면서 그를 응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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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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