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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손흥민 후계자 영입 리스트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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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모건 로저스가 토트넘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었다. 로저스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로저스는 애스톤 빌라와 재계약에 가까워졌고, 이에 따라 토트넘의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그럼에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측면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여러 후보를 리스트에 올려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오 루크가 언급한 손흥민 후계자 영입 명단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도 있었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레알의 호드리구와 연결됐으며, 프랭크 감독 측은 여전히 이 브라질 공격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1월에 영입을 성사시키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호드리구가 스페인에서 계속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음 여름에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 영입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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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처럼 에버턴이 에이스를 시즌 도중에 매각할지는 의문이다.










